길위의 교회는

성직주의, 성장주의, 승리주의로 병들어 가는 한국교회의 아픔을 깊이 통감하며 작지만 건강한 교회운동을 통해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길 원하는 소망을 가지고 2016년 3월 첫 주일 세워진 교회입니다.
목회자 중심의 사역에서 모든 성도가 소통하고 참여하는 민주적 교회로,
성장이 목표가 아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성도다움을 회복하여 작지만 건강한 교회로,
결과보다 과정을 소중히 여기며 늦더라도 바른길을 걷길 원하는 소망을 가진 교회입니다.

_첫 번째 길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 하신 반석 되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길위의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에 죽으심, 부활과 재림을 우리의 신앙으로 고백합니다.

_ 두 번째 길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을 향해 가던 광야 위, 그 길위에 있는 교회입니다.
길위의교회는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살 뿐 아니라 약속하신 가나안, 완성될 천국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가는 교회입니다.

_세 번째 길
하나님 안에 한 가족된 공동체가 함께 걷는 길 위에 있는 교회입니다.
길위의교회는 한 영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성도가 곧 교회임을 믿습니다.
모든 성도는 구원받은 백성으로 함께 길을 걸어가는 길동무가 되어줍니다.

_네 번째 길
길 가에서 강도 만나고 헐벗고 고통 당하는 이들을 외면하지 않고 끌어 안으며 일으켜 함께 걸어가는 길 위에 있는 교회입니다.
길위의교회는 지역의 아픔과 필요를 공유하고 시대의 문제를 외면하지 않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합니다.

  ‘길위의교회’ 의 꿈_Dream

1. 예배
_주일공동체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연합하고 영적 에너지를 얻으며 예배가 삶으로 확장되어 모든 삶의 현장이 예배의 처소가 되게 합니다.

2. 교회의 본질 회복
_예배전용공간을 소유하지 않으며 성도가 교회의 본질임을 인정하고 공동체의 회복과 사회참여에 힘씁니다.
 
3. 민주적 교회운영
_교회의 비전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며 교회의 주인은 예수그리스도이심을 대전제로 목회자 중심에서 벗어나 재정, 인사, 사역 등을 은사를 따라 
성도들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여 운영합니다.
민주주의는 개인의 문제를 요구하는 민원주의와 분명하게 구별되며 목회자나 몇몇 리더의 생각이 아닌 모든 성도가 제사장으로 하나님의 생각을 묻고 토론하고 소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4. 재정과 사역의 투명성
_모든 교회재정을 투명하게 운영하며 목회자, 교회, 성도는 소유를 최소화하고 나눔을 최대화 하는 성경적 재정관을 공유하며 재정의 50% 이상을 나눔과 구제, 선교 및 대외사역에 사용하도록 노력합니다.

길위의교회와 함께 해 주세요.
우리은행 1002-354-459214(예금주:박기완)